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서 아동 익사...구조하지 못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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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바람이라면 댓글 0건 조회 213회 작성일 23-10-09 16:30본문
상호 |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서 아동 익사...구조하지 못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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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시 CCTV영상에 따르면 A군은 사고 당일 10시 41분 부터 10시 49분까지 8분 동안 구명조끼를 입은 채 파도풀장에 엎드린 자세로 있다가 발견되었다. 8분동안 오션월드 측 안전요원이나 태권도 학원 관계자는 A군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알려졌다.
물에 떠있는 A군을 발견한 것은 다른 학원 관계자로 이날 물놀이 행사는 지역 내 5개 태권도학원이 연합으로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다.
A군은 오션월드 워터파크에 도착 후 4시간도 채 되지 않아 물에 빠져 의식을 잃었으며 발견 후 병원 응급실로 실려갔으나 41일 만인 지난 5일 밤 끝내 사망했다.
A군의 부모는 제때 사고를 인지하지 못한 워터파크 측과 직접 구조하지 못한 태권도 학원 측의 과실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
생략
http://www.gokorea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72936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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